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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솔로로 돌아온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성형을 부인했다.현아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그룹 LPG는 "5명의 멤버의 성형수술 횟수를 합치면 총 27회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를 듣던 현아는 "우리 포미닛은 성형을 안 한 것으로 유명하다. 모든 멤버를 다 합쳐도 0번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이를 듣던 김새롬은 현아를 보며 "정말 안 한 것 같다. 화장 지우면 눈코입이 없더라"고 덧붙였고, LPG의 세미 역시 "정말 민낯을 봤는데 못 알아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현아는 21일 솔로 앨범 'A+(에이 플러스)'를 발표했다. 현아의 타이틀곡 '잘 나가서 그래'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