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 오, 윤종신·성시경 '쟁탈전' 벌인 실력

케빈오, 성시경. 사진=tvN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스타K7'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빈 오가 화제다.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글로벌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에서 온 케빈 오의 뛰어난 보컬 실력이 돋보였다.이날 뉴욕태생 엄친아 케빈 오는 웨인 킹의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Dream a little dream of me)'를 기타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케빈 오의 허스키한 보이스는 모든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윤종신은 "기타를 들고 나왔던 참가자 가운데서 가장 웰메이드된 친구다"고 극찬했고, 성시경 역시 "슈스케에 나와줘서 고맙다"라고까지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윤종신의 "미스틱 스타일이다"라는 발언에 성시경은 "이제는 내가 제작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견제하며 케빈 오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케빈 오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