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AJ네트웍스가 상장 첫 날 공모가를 밑도는 시초가를 형성한 뒤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53분 현재 AJ네트웍스는 시초가 대비 1800원(5.83%) 내린 2만91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주가는 개인 매도세 유입이 확대되며 9.39%까지 떨어진 뒤 소폭 반등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 3만4300원 대비 10% 가량 할인된 3만900원이다. AJ네트웍스는 종합 렌탈기업으로 AJ그룹 지주사로 핵심 계열사로 AJ렌터카(자동차), AJ토탈(냉장·냉동창고) 등을 두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조 112억원, 영업이익 77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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