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레이젠은 분설신설회사인 레이젠디스플레이(가칭)의 주권재상장 예비심사결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재상장 심사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심사결과를 통보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레이젠은 오는 11월11일을 분할기일로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을 진행 중이다. 레이젠 관계자는 "코스닥 재상장 예정일은 올 12월21일이었으나 분할 진행여부 등에 대해 협의 후 최종사항이 결정되는대로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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