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선공개 영상보니…'괴물 출연자 많아'

슈퍼스타K7.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선공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9일부터 양일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괴물보컬 박수진, 미소녀 김민서, 엄친아 케빈오의 모습이 담겼다.교복 차림의 여고생 박수진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그루브로 심사위원을 모두 감탄하게 만들었고, 미소녀 김민서는 보이시한 매력과 담백하고 깊은 목소리를 뽐냈다.마지막으로 공개된 케빈오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엄친아로 특히 통기타 라이브로 울림 있는 목소리와 감각적인 음악성을 자랑하며 앞으로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슈퍼스타K7' 측은 "선공개 영상은 예고에 불과하다"며 "노래 실력은 물론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고 녹화 영상을 본 윤종신은 "이번 시즌에는 특히 여성 참여자들의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며 평해 궁금증을 높였다.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20일 오후 11시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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