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심형탁이 학창시절에 왕따였다고 고백한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학창시절 싸우다 기절한 경험이 있었다고 고백했다.당시 방송에서 심형탁은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한 친구가 날 많이 때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은 안 때리더라, 알고 보니 내가 왕따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뒤이어 심형탁은 "내가 덩치가 있는 편인데 싸우는걸 싫어해서 패싸움에 참여를 안 했다"면서 "딱 두 번 1:1로 싸워봤는데 두 번 다 졌다, 제대로 맞아서 코피도 나고 기절까지 했었다"고 털어놨다.한편 심형탁이 출연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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