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뉴프라이드가 자회사를 통해 줄기세포 화장품의 중국 유통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19일 오전 9시47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보다 50원(3.88%) 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뉴프라이드는 한국 자회사인 뉴프라이드코리아가 차병원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에프앤씨와 줄기세포 화장품인 '차랩'에 대한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뉴프라이드코리아는 중국 사업파트너인 에프티몰(FT Mall)과 중국 정주시 보세구역을 통해 줄기세포 화장품 차랩의 온오프라인 공급을 추진한다.뉴프라이드코리아 관계자는 "중국으로 수출하는 물품들은 중국 보세무역을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중국 현지 관세는 물론 위생허가(CFDA)가 필요 없이 중국 전역에서 판매가 가능하다"며 "최근 1차 물품이 선적됐고 현재 2차 선적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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