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은퇴설계 브랜드 '웰리치 100' 출시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우리은행이 은퇴설계 브랜드 '웰리치 100'을 출시했다. 기존 예적금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은퇴브랜드인 ‘청춘100세’을 대체해 은퇴 전후 최적화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웰리치 100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100세까지 영위하자’는 뜻이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출시되는 ‘웰리치100 패키지’는 은퇴와 관련해 통장, 예금, 적금, 펀드, 보험, 신탁 및 카드를 총망라해 은퇴 이전에는 자산증식형, 은퇴 이후에는 현금창출형으로 이원화시켜 단계별로 필요한 상품을 한 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매월 연금펀드를 활용한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시장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영업점 요청시 자산관리전문가와의 1:1 대면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자산관리전략은 물론 세무, 부동산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런칭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웰리치100 패키지에 가입하고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을 우리은행으로 신규 이체하는 고객 중 600명을 추첨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고급 편백나무 베게를 준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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