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풀무원이 자회사인 풀무원식품에 70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대여금은 자기자본 대비 20.9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풀무원식품의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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