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5·S6 엣지 플러스 예약 판매 시작…가격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성전자가 오는 20일 국내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5와 S6 엣지 플러스 온 오프라인 예약판매를 17일부터 시작한다.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 삼성스토어(store.samsung.com)를 통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도 예약구매 신청을 할 수 있다. 가격은 갤럭시노트5는 32GB를 기준으로 출고가 89만9800원,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94만4900원으로 책정됐다.삼성전자는 삼성스토어에서 예약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준다. 무약정폰으로 구매시 18만9천원 상당의 '레벨 인 이어폰'을 증정하며, 약정폰으로 구매시 '휴대전화 액세서리 2만원 할인코드'를 증정한다.무약정폰은 공단말기기 때문에 제품 수령 후 이동통신사나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야 개통이 가능하다. 약정폰은 신청서에 입력한 이메일이나 연락처로 삼성전자가 개통 방법을 알려준다.한편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두 제품의 예약판매를 따로 진행하지 않고 '사전 체험존'을 운영하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출시 일정을 빨리 잡는 바람에 예약 구매자를 모집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4141641132768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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