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지난 15일 조달청 소속 직원(자전거 동호회)과 가족 등 25명은 정부대전청사를 출발, 아우내 장터와 이동녕 생가 등을 거쳐 천안 독립기념관에 도착하는 일정의 ‘200리길 자전거 주행’ 행사를 가졌다. 광복 70주년에 맞춰 기획·실시된 이 행사는 자전거에 태극기를 달고 독립운동이 한창이던 역사적 현장을 답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이어졌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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