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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에서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5 슈퍼루키 쟁탈전'이 진행됐다.이날 황치열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황치열은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한 고음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해 '여심 스나이퍼'라는 별명을 실감하게 했다.한편 '불후의 명곡'의 '2015 슈퍼루키 쟁탈전'에는 남상일, 황치열, 김연지, DK, 서지안, 세발까마귀, 헬로 스트레인저가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