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장만 '지름길' ..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아파트 눈길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일신건영이 경기 양평에서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양평 휴먼빌 2차’, 487가구를 분양 중이다.아파트 계약 시 300만원이면 분양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중도금은 무이자 융자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였다.최근 300만원 정액제로 인해 연일 수십 통씩 문의 전화가 오고 있으며 주말에는 소문을 듣고 온 방문객들로 모델하우스가 북적인다는 게 분양사무실 관계자의 설명이다.부담 없는 계약조건만큼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남동측으로 남한강과 마주하고 있고, 남서측으로는 양자산이 자리 잡고 있어 거실 쇼파에 앉아 강과 산의 조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게 이 단지의 장점이다. 또한, 약 11만8,322㎡ 규모의 강상체육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용문산 자연휴양림, 물안개공원 등도 가까이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487가구로 주택형은 요즘 가장 선호하는 규모인 전용면적 59㎡, 70㎡ 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4베이 평면 구조이다.또한, 단지 인근의 중앙선 양평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 특히 남서측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가 2015년 말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모델하우스는 양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31) 772 - 2435

양평휴먼빌 2차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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