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 개발[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13일 자사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야미파티'를 출시했다.야미파티는 추억의 게임 땅따먹기를 응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26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완료하는 방식이다.특히 기존 땅따먹기 게임에 다양한 퍼즐 요소를 추가해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상승한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하고 안드로이드OS버전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지하연구소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사내 독립 개발 스튜디오다. 자사 소속 디렉터들이 회사 차원의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실험이 가능하도록 독립성을 보장, 지난 5월 지하연구소 첫 작품으로 스토리형 RPG '브레이브 존'을 출시한 바 있다.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회사 차원의 프로젝트 외에도 디렉터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및 실험 등이 게임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야미파티는 8월 중 iOS버전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xtFloor.YummyPart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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