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활성산소 제거 위한 항산화 비타민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유산균 인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수능 디데이가 두자리 수로 진입했다. 수능 100일 전후는 학생들의 심리적인 부담감이 커지는 시기로 예민해지기 쉬운데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는 생활밸런스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히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남은 시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키우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의 경우 체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는데 항산화 기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C, 프로폴리스, 코엔자임Q10,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등 엽록소 함유 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오랜 시간 공부하느라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수험생들에게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수험생의 경우 장건강도 악화되기 쉬우므로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균은 장내 부패산물의 생성을 막고 스트레스로 인한 유해균 증식으로 기인된 변비, 설사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유산균이 장내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 성분을 함께 섭취하여 장운동을 원활하게 유지시켜 배변활동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비타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시 유산균을 함께 섭취하면 섭취한 영양소를 잘 흡수할 수 있는 장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 마케팅본부 남세미 본부장은 “수능 100일 선물로 수험생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비타민C와 활력비타민인 비타민B가 강화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비타민하우스는 비타민에 복합효소를 부원료로 함유한 신개념 비타민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선도에 앞장서고 있다.문의= 1588-8529, www.vitamin-house.com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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