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 '이화전기 지분 25.4%로 확대…경영권 안정화'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아이디는 최대주주 이화전기가 이아이디 증자에 참여해 지분율이 기존 8.05%에서 25.4%로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이아이디는 지난 7일 이화전기를 대상으로 약 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이번 증자로 이화전기는 이아이디 주식 1003만7641주를 추가로 확보했다.회사 측은 경영권 안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유상증자 신주는 이달 26일 상장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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