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백주부 백종원을 이을 다음 출연진으로 오세득 셰프가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8일 '마리텔' 제작진은 방송 직후 예고를 통해 다음 생방송 출연진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매회 방송 후 실루엣을 공개한 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출연자들의 정체가 밝혀지자, 제작진은 실루엣을 룰렛처럼 돌려 난이도를 높였다. 그러나 영리한 시청자들은 새로운 출연자의 실루엣이 오세득 셰프라는 것을 순식간에 알아냈다. 진행자인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텔의 실루엣은 언제까지 진화할 것인가. 이걸 1~20분만에 맞추는 분들은 도대체 뭔지'라며 감탄했다.앞서 '마리텔'은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을 영입해 8%대의 높은 시청률을 누렸으나 백종원이 하차한 후 시청률이 6%대까지 급락했다. 이에 오세득 셰프를 영입해 떨어진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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