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서남권역(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에 내렸던 오존 주의보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을 기록하자 오존 주의보를 내렸다.오후 4시 기준으로 현재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는 0.10ppm 미만이다.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일 때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