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햇살담은 자연숙성 맛간장'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 청정원이 '햇살담은 자연숙성 맛간장'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자연숙성 맛간장 국찌개용'은 청정원이 정성껏 자연 발효시킨 양조간장에 게, 새우, 다시마 등 해산물과 양파, 마늘, 생강 등 국산 채소를 함께 달여 넣어 만들었다. 때문에 풍부한 해산물과 채소의 시원하고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 국간장 대비 양 조절 등 사용이 간편하며, 염도가 낮아 더욱 깔끔하고 맛있다. 각종 국물요리나 나물 등 무침요리에 사용하면 손쉽게 맛을 낼 수 있다.'자연숙성 맛간장 조림볶음용'도 자연발효 양조간장에 사과, 배, 매실 등 국산과일과 표고버섯, 양파, 마늘, 소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함께 넣고 달였다. 맛깔스럽고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다. 특히 과일로 만들어 낸 자연스러운 단맛이 요리를 더욱 맛있게 해 준다. 간단한 조림과 볶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품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자연숙성 맛간장 2종 제품 가격은 840㎖ 기준 각각 73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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