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따스한 지중해 햇살을 머금은 루비자몽 과즙 100%의 프리미엄 주스 '아침에주스 자몽'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1993년 출시한 냉장유통주스 브랜드 아침에주스의 7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고온 건조한 지중해 기후 속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이스라엘산 루비자몽 본연의 달콤쌉싸름한 맛과 싱싱한 과육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비타민 C,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저온 상태를 유지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자몽 특유의 상큼하고 신선한 맛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아침에주스 자몽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10㎖ 기준 1000원, 950㎖ 기준 3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