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에서 천연 탄산수가 함유된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는 물로 헹궈내는 워시오프 타입의 머드팩으로,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의 화산지대에서 채취한 천연 미네랄 탄산수가 포함돼 있다. 이 탄산수는 1시간에 4리터만 생산되는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힐링 워터로,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에 바르는 즉시 톡톡 튀는 산소 스파클링 기포가 자연적으로 생성돼 충분한 산소공급은 물론 모공 깊숙이까지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피부 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하루 종일 자극받은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피부에 긴장감을 부여해 탄력감을 높여주며,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비디비치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에는 천연 사해(Dead Sea) 머드 성분도 포함돼 있다. 사해머드는 입자가 곱고 일반 해수보다 10배 많은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 고대에는 피부병 치료에 사용되기도 했으며, 로마시대에는 클레오파트라가 자신의 피부관리를 위해 일부러 사해 지역을 정벌했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유명하다.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사해머드가 포함된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는 기존 머드팩에서 느꼈던 건조함과 당김, 피부 자극을 모두 보완했으며, 생크림 같은 질감으로 사용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비디비치의 스파클링 오투 마스크는 오는 5일부터 전국 비디비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만2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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