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원빈 이나영 가상 2세.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가상 2세 모습이 새삼 화제다.지난 6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가상 2세 모습을 합성해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두 사람의 2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어 월등한 외모를 뽐냈다. 단점만 닮은 모습도 평균 이상의 외모라 눈길을 끌었다.한편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2세 소식을 전했다.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라며 "이렇듯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6010907387399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