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카타르항공은 3~9일 30개 인기 노선의 비즈니스석 및 일반석을 할인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9월1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이다.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88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추석 및 내년 설날 연휴가 포함돼 국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프로모션 요금은 휴가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바르셀로나, 자그레브 등을 포함해 이스탄불, 취리히,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 30개 인기 노선에 적용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이집트 카이로도 포함돼 이색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 기준,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이 88만400원, 카이로 92만6900원, 바르셀로나 97만400원이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250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 혹은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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