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교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실에는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30명과 학부모 30명 등 총 60명이 참가했다. 경제교실은 꿈저금통 만들기, 용돈관리 보드게임, 은행 체험해보기 등 체험형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경제교실은 경제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초등학교 어린이의 학습 수준 및 흥미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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