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주요 경제지 1면 기사 *매경신격호-신동빈 오늘 '운명의 회동'중소기업 체감 경기 금융위기 이후 최악<사진>80만명 몰린 해운대재교육에도 업무 저조땐 해고'월세시대, 새 지표 첫 발표광복절 전날 휴무…재계 "적극 협력"*한경"이런 직원은 해고 가능" 가이드라인 나왔다제조업체 이익 15% 급감수출은 7개월 연속 '뒷걸음'<사진>동포 대학생 '아리랑 퍼포먼스'"차남, 한국 롯데 회장에 임명한 적 없다" 신격호 총괄회장 녹화영상 공개 '논란'한화, 채용 두 배로 늘린다불법 해외직구 1000명 조사*서경"신동빈 권한·명분없어 이해도 용서도 못한다""일자리 만들어야 한국경제 재도약"연구인력 대거 중국行 'K뷰티 노하우'가 샌다<사진>여름휴가 절정…주차장 된 속초 도로14일 임시공휴일 지정될 듯 靑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재교육해도 업무성과 부진 땐 해고 가능*머투3억 맡긴 '채권 부인' 20억으로 불린 비결신동빈 회장 오늘 귀국 辛총괄 "차남 용서못해"<사진>광화문 워터파크서비스 향상·일자리 창출 공기업 '인센티브'"대우證 올해 반드시 판다"*파이낸셜'정화조'의 몰락에 ELS '녹다운'롯데가 부자 오늘 만나 경영권 분쟁 담판 짓나기술 못따라가는 제도…날지 못하는 드론전산오류 아닌 中 해커들 범행 상품권 정보 89만권 유출 비상◆주요이슈 *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회사 대표로 인정한 적 없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힘. 신 회장이 자신을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서 해임한 데 대해서는 묵과할 수 없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임. 신 총괄회장은 신동빈 회장에게는 어떠한 권한이나 명분도 없다면서 롯데그룹을 키워온 아버지인 저를 배제하려는 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용서도 할 수 없다고 말함. * -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실종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추정 잔해에 대한 분석 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해 3월 실종 이후 17개월간 미궁에 빠진 미스터리를 푸는 열쇠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프랑스 정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 MH370편 추정 잔해를 프랑스 툴루즈 인근에 있는 국방부 산하 항공 관련 실험실로 옮긴 데 이어 5일부터 말레이시아 항공당국, 보잉사 등과 정밀 분석을 할 예정.* - 잉글랜드 여성축구구단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이 결승골을 터트려 팀을 승리로 이끌어 각종 외신에서 극찬이 이어지고 있음, 지소연은 1일 밤 11시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여자FA컵 첼시 레이디스와 노츠카운티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37분에 선제 결승골을 밀어 넣었고 지소연은 1대0 승리와 함께 첼시의 사상 첫 우승 역사를 씀.* - 북한이 지난달 31일 조선인민군 체육지도위원회 명의로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 측에 공식 통보했으며 북한은 불참이유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눈에 띈 기사 * - 최근 일각에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의 예산을 둘러 싸고 취지에 어긋나게 공무원들의 생일축하ㆍ체육대회ㆍ동호회 활동 비용 등의 예산이 잡혀 있고, 위원장 등 간부들의 임금이 과도하다는 등 '흥청망청' 쓰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특조위 측의 해명을 일몬요연하게 정리한 기사로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보임. * - 롯데그룹의 후계다툼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격호 총괄회장이 해임을 지시한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분쟁의 열쇠를 쥔 핵심인물로 떠오름에 따라 이들에 대해 심층 분석한 기사로 눈에 띔.* - CJ그룹이 미국 LA에서 올해 4번째로 주최한 ‘KCON’현장에서 K팝·드라마·영화 등 문화 콘텐츠와 IT·패션·뷰티 등 첨단 제조업까지 '한류의 모든 것’을 테마로 한 행사를 직접 기자가 르포형식으로 취재한 기사로 현장에서 한류 열풍을 실감할 수 있도록 미국인들의 육성을 그대로 담아낸 점이 눈에 띰.* - 해외에서 소매치기로 인해 카드를 분실하면 당황하기 마련인데 미리 알면 도움이 되는 카드 관련 상식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 1분 만에 읽을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정리한 기사로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기사를 쉬운 읽을거리로 만들어 눈에 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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