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서인영,서해영. 사진=KBS '해피투게더'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 서인영·서해영 자매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신제록,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오민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인영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려면 동생 해영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며 "가족사진을 찍는데도 내가 연예인인데 난 안중에도 없다"고 밝혔다.이어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과 서해영은 배꼽이 드러난 상의와 아찔한 숏팬츠 의상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서해영은 서인영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며 "화장실 문을 열고 볼일을 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서해영은 "언니 서인영이 화장실을 가면 따라가서 보초를 서며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덧붙였고 동생의 폭로에 서인영은 민망한 듯 고개를 떨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