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인 초경량 슈퍼 라이트 다운을 출시하며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밀레 슈퍼 라이트 다운은 밀레만의 자체 개발 다운공법인 ‘박스 퀼팅(Box Quilting) 기술’을 적용, 사각 형태의 격실에 최적의 보온성을 구현해낼 수 있는 적정량의 다운을 주입해 완성한 제품이다. 다운 주입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초경량 다운임에도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차가운 공기가 새어 들어와 따뜻한 공기를 앗아가는 냉점의 발생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복원력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겉감은 방수, 방풍 기능이 두루 뛰어난 밀레의 자체 개발 방풍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적용해 차가운 바람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 카키, 브라운, 와인, 블랙 6가지로 출시 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1일 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전국 밀레 매장에서 는50% 할인 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기간 내에는 기존 소비자가 18만8000원에서 50% 할인이 적용된 9만4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할인가는 밀레의 멤버십 카드인 ‘엠 포인트(M-Point) 카드’ 회원에 한해 적용 가능하다. 엠 포인트 카드는 밀레 전국 매장 어디서나 간단하게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 발급 후 곧바로 제품 구매 및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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