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디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LET 2.2'와 '티볼리 디젤' 등 새 모델을 바캉스 시승단에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새 유로6 엔진을 적용해 주행성능과 연비 모두 향상된 코란도 C LET 2.2는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이달 초 출시된 티볼리 디젤 역시 올 상반기 가솔린 모델로 시작된 티볼리 열풍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이와 함께 쌍용차는 30일 전국 전시장에서 '쿨 드라이빙 바캉스 시승단'에게 시승차와 주유권을 전달했다. 시승차는 코란도 C LET 2.2 15대와 티볼리 15대다.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디젤 출시를 기념해 8월31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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