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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가 국내 팬들에게 변치않은 매너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톱스타다운 면모를 풍겼다.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를 위해 전용기를 타고 30일 오전 2시40분께 인천공항으로 들어섰다. 톰 크루즈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7번째다. 그는 당초 이날 오전 0시15분께 도착 예정이었지만 현지 공항 사정과 스케줄 문제 등으로 조금 늦어졌다.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톰 크루즈는 피곤함을 감춘 채 팬들에게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기념사진 요청과 계속되는 사인 공세에도 특급 매너를 과시했다.한편 톰 크루즈는 호텔에서 잠시동안 휴식을 취한 뒤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후 오후 6시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