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화성(서해안) ▲여주(영동) ▲천안(경부) 휴게소를 비롯하여 주요 휴양지 ▲무주구천동(전북 무주군) ▲꽃지해수욕장(충남 태안군) 등 5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행사 기간 동안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 등도 실시한다.한편 이번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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