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8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15%(10년)~3.40%(30년)가 적용된다. 하나은행·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최장 30년까지 고정금리가 보장되고 처음부터 빚을 갚아나가는 방식의 대표적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이라면서 “서민의 주택구입 지원과 가계 대출구조의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