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5남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5남매와 첫 인사를 전하며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첫 쌍둥이 딸 이재시 이재아, 둘째 쌍둥이 딸 이설아 이수아에 이어 막내 아들 대박이 이시안까지 5남매를 소개했다.이날 잠시동안 얌전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던 아이들은 인터뷰가 계속되자 하품을 하고 장난을 치다 급기야 장소를 이탈하기 시작했다. 설아와 수아는 코에 면봉을 꽂고 돌아 다녔고, 누나들 탓에 분위기가 어수선 해지자 이동국 품에 안겨있던 막내 시안이도 울음을 터뜨리며 칭얼대기 시작했다.왁자지껄했던 소개가 끝나자 앞으로 펼쳐질 이동국과 5남매의 48시간 예고편이 이어졌다. 삼둥이의 3단 분리보다 더 한 5단 분리에 아빠 이동국이 얼마나 고군분투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엄지온 부녀와 이동국-오둥이, 이휘재 서언-서준 쌍둥이와 만난 정창욱 셰프, 송일국과 삼둥이 미용실 방문기,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시골여행 등이 방송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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