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마이스터,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오픈

3명의 아티스트가 직접 꾸민 가구·일러스트·팝업 아트북 등 총 20여점 전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주류가 예거마이스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전문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이색 작품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다음달 9일까지 삼성동 사이더스 HQ 지하1층 '아트앤조이'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예거마이스터가 소비자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그래피티 아트에 이어 두번째로 계획한 도시예술 프로젝트이다.롯데주류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조, 일러스트레이터 소경섭, 이우식, 스크린아티스트 김석원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3명의 아티스트와 함께했다.특히 이들은 예거마이스터의 심볼 숫사슴과 십자가 로고 등을 활용해 예거마이스터가 추구하는 다양한 개성의 존중과 화합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가구, 일러스트 등 고유의 작품으로 표현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 전시에 참가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조(artime Joe)는 "예거마이스터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젊음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동일한 모티브로 여러 작가들이 자기만의 방식을 표현해내는 작업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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