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여름 쿨금융] 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필요한 담보만 선택 가입 가능

현대해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다. 시원한 음식과 장소가 절실히 생각나는 계절이다. 보험과 카드 등 금융상품에도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시원한 '메뉴'가 있다. 가입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들이다. 이벤트를 통해 유용한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의 가슴 속을 시원하게 만드는 '쿨한' 상품과 이벤트를 소개한다. 현대해상의 '진심을담은운전자보험'은 보장내용을 세분화해 고객들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과 달리 교통사고 담보 유형을 '자동차 운전 중, 비운전 중'으로 구분해 필요한 담보만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를 지급하는 '응급실내원진료비특약'과 상해사고로 생긴 얼굴과 목의 흉터 성형수술 시 상처길이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안면부상해흉터성형수술특약'을 신설했다. 해당 보장특약 가입시 골절, 무릎인대파열ㆍ연골손상, 아킬레스힘줄, 무릎ㆍ고관절 수술 등 교통사고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수술도 보장이 가능하다. 신체적 피해 외에도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공소제기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해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 보험료의 3%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운전 중 교통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다. 보험기간은 3ㆍ5ㆍ7ㆍ10ㆍ15ㆍ20년 만기와 70ㆍ80ㆍ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담보가 비갱신형으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100세 만기 가입 시 2만원 수준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운전자에게 필수적인 운전 중 교통사고 보장에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운전시기를 고려한 보장기간도 자유롭게 설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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