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학과장 정대원)는 최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회장 김희준, KIEE) 제46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학술활동 및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br />
"학부학생 논문 5편 발표, 창의공학설계 작품 3개 출품""강성욱(4년) 전기자전거 설계 작품 출품해 장려상 수상"[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전기공학과(학과장 정대원)는 최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회장 김희준, KIEE) 제46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학술활동 및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정대원 학과장을 비롯한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5편의 학부학생 논문 발표와 창의공학설계 작품 3개를 출품했다.특히 이날 강성욱(4년) 씨는 창의공학설계 작품 경진대회에 ‘수퍼커패시터 회생전력 ESS 기능을 가진 전기자전거 설계’를 출품해 전기공학분야 72개의 작품 중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정대원 교수는 “참여 학생 모두가 학술활동을 통해 전국 대학생과 경쟁하며 학생들이 더 좋은 사회 일터로 진출하는 기회를 갖고, 자신의 가능성을 찾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대한전기학회의 제46회 하계학술대회는 ‘전기공학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815편의 논문과 대한민국 전기계 발전포럼, 11개 분야 전문 워크숍, 최신 기술동향 발표회, 신진여성과학기술인 역량강화 교육 세션 등 총 900여편의 연구성과들이 발표돼 산학협동을 통한 굳건한 전력산업 발전과 수출전략 산업화의 기초를 다지고 산학연 회원 간 정보교환 및 유대 강화를 위한 기회를 가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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