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센터' 열어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21일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센터'를 열었다. 지난달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올해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성신여대는 3년간 사업비 최대 총 37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이날 열린 개소식에서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여대 최초로 창업지원 주관기관에 선정돼 뜻깊다"며 "산학협력의 선도 모델 대학으로서 대학과 산업체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개소식에 참석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원센터가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마당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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