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내년 총선을 진두지휘할 새누리당 광주시당 신임 위원장이 23일 취임한다.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이날 오후 2시 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베일리 컨벤션 3층 비스타홀에서 신임 심판구(서구갑) 위원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광주시당 위원장 이·취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중앙당 및 시당 주요 당직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심판구 신임 위원장은 시당 운영 방향과 내년 총선 전략 등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김대원 새누리당 광주시당 사무처장은 “시당 위원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을 강화해 총선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광주시와 당정협의회 개최 등 광주발전 방안에 적극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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