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지성, 150점짜리 남편? 비법 들어보니…

박지성.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가중계’ 박지성이 150점짜리 남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축구선수 박지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성은 ‘결혼 전 50점짜리 남자친구라고 했는데 결혼 후에는 어떻냐’는 질문에 “아내는 100점 만점에 150점짜리 남편이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지성은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보람이 있구나 싶더라”며 “비법은 특별히 없다. 그냥 사랑하고 또 사랑해 줬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박지성은 2세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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