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스톤 퍼니처 기업 리스톤(www.leestone.co.kr)은 항균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피톤 치드를 다량 함유한 편백 나무를 주소재로 한 라피네 스톤 소파를 본격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리스톤의 스톤 소파는 리스톤이 원석 가공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생산한 10mm이하의 초슬림 돌판넬을 적용해 개발한 스톤 매트리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생활 가구 제품이다. 리스톤은 지난 봄에 출시한 모던 스타일의 '리스톤 폴 스톤 소파'에 이어 자체 원목 라인으로 라피네 스톤 소파를 선보였다. 본 모델은 편백 수종 중 최상급의 일본산 편백나무(히노끼)를 사용하여 수목이 공기 중에 발산하는 천연의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효과를 유도하고 천연석의 소파 시트로 적용해 사용자의 건강을 최우선 고려한 자연 친화적 소파를 컨셉으로 개발되었다.라피네 스톤 소파는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편백 나무 원목과 아름다운 석리와 질감을 지닌 천연석 시트를비롯 국내산 천연 가죽을 등받이와 팔걸이 쿠션에 적용시킨 북유럽 디자인 스타일의 소파로 어떠한 실내 인테리어 환경과도 조화가 되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스톤이 업계 최초로 돌침대의 매트리스화를 시도해 주목받고 있는 스톤 매트리스의 온수 순환식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파 염려 없이 사계절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리스톤의 스톤 소파는 천연석 시트로 항균 및 탈취 효과가 탁월해 기존 패브릭 시트의 소파가 노출되기 쉬운 위생 문제 염려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소파 시트에 적용되는 천연석은 리스톤이 국내에 단독 공급하는 귀사문석, 봉화연옥을 비롯 멕시코서팬틴, 사하라화석 등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10가지 천연석 중에 자신의 몸 상태와 인테리어 취향을 고려해 선택이 가능하다. 이인재 리스톤 총괄 본부장은 "이번 출시한 라피네 스톤 소파는 돌의 효능과 편백 원목의 피톤치드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소파이다"면서 "건강과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모두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 스톤 리빙 가구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현재 리스톤은 분당 정자동 가구거리에 직영 쇼룸과 대구백화점 본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매장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리스톤은 인체에 유익한 희귀한 원석을 발굴해 다양한 생활 가구 및 리빙 제품을 제공해 품격 있으면서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톤 퍼니처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리스톤은 향후 미국, 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시켜 우리 온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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