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철 코스닥협회장(왼쪽)이 김재복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코스닥협회가 소외계층 아동의 수술비 마련 및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단체에 1억2600만원을 후원했다.코스닥협회는 지난 5월18일 개최된 '제10회 미소사랑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돈을 한림화상재단·서울성모병원·서울대어린이병원·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등 10개 기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신경철 코스닥협회장(유진로봇 사장)은 "코스닥 기업의 정성을 모아 시작된 미소사랑 행사가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며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이 행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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