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야외 옥상 정원과 실내 수영장에서 이색 파티 '비욘드 더 풀 파티(Beyond The Pool Party)'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파티는 오는 7월25일 토요일 롯데호텔서울 본관 4층에 위치한 야외 정원 및 실내 수영장에서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7만개의 탁구공과 레이저 퍼포먼스, 인터랙티브 아트로 연출하는 화려한 컨셉이 특징으로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유명한 DJ줄리앙 등 다수의 실력파 DJ가 파티 분위기를 주도할 예정이다. 수영장과 연결된 야외 옥상 정원에서는 음악과 함께 칵테일, 핑거 푸드 등을 맛보며 소셜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비욘드 더 풀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비치웨어, 수영복 또는 반바지, 비치슈즈(슬리퍼 또는 아쿠아슈즈)이며 미성년자는 출입이 불가능하다.7월31일과 8월8일에는 롯데호텔부산, 8월1일에는 롯데호텔울산의 실내 수영장에서도 개최되며 시간은 롯데호텔서울과 동일하다. 비욘드 더 풀 파티 팔찌를 이용하면 부산, 울산 지역 지정 클럽에 무료로 입장해 애프터 파티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롯데호텔서울과 부산, 울산 모두 세금 포함 7만7000원으로 무료 음료 1잔과 디저트 뷔페 이용권, 핸드폰용 방수팩이 포함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롯데호텔서울 당일 투숙객은 30%, 롯데호텔부산 당일 투숙객은5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엘포인트(롯데포인트) 3만 포인트로 결제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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