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스칼라십 장학생들로 학습 열기 ‘후끈’

[아시아경제 김권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지난 13일부터 한달 간 산업 현장 교육을 받기 위해 찾은 스칼라십 장학생들로 인해 학습 열기가 후끈대고 있다.<br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지난 13일부터 한달 간 산업 현장 교육을 받기 위해 찾은 스칼라십 장학생들로 인해 학습 열기가 후끈대고 있다.포스코는 2009년부터 대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입사예정자를 조기 선발하는 ‘포스코 스칼라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장학금 지급, 해외 지사 탐방, 졸업 후 입사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되며 입사 전 2달 동안 산업 현장 교육 이수와 한국사/외국어 회화 자격증 취득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한편, 포스코 스칼라십에 지원 가능한 대상은 포스코와 산학 협력을 맺은 대학교 재학생 중 학과장 추천을 받은 자이며, 학점 기준 등의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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