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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사진=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상류사회' 유이의 상반신 노출 샤워신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와 최준기(성준)가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윤하는 최준기가 자신과 혼테크(결혼으로 재테크하는 것)하려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최준기의 배신에 장윤하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최준기에게 분노한 장윤하는 빠른 속도로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중 개 한 마리가 불쑥 나타나 기둥을 들이박았다. 사고 소리를 들은 최준기는 바로 달려왔고 장윤하는 서럽게 울었다. 장윤하의 "내 배경이 그렇게 갖고 싶었니?"라는 물음에 최준기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어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장윤하는 샤워를 하며 최준기와의 지난날을 회상했다. 여기서 유이는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상반신을 노출하는 샤워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상류사회'는 계급이 다른 네 남녀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