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튠에이지 듀얼 스핀 스파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이 클렌징 미용기기 '튠에이지 듀얼 스핀 스파'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공과 각질은 물론, 콧망울, T존처럼 꼼꼼한 클렌징이 어려운 곳까지 깨끗하게 세정하고, 피부결을 따라 마사지까지 가능해 피부탄력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데일리 클렌징 브러쉬는 저자극의 극세사로 모든 피부타입이 사용할 수 있으며, 브러쉬 사이사이 심어져 있는 스크럽 브러쉬가 부드럽게 피부 각질을 관리해 깨끗하고 매끈하게 피부결을 가꾸어 준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타입은 세범 브러쉬를 장착해서 블랙헤드와 각질을 케어할 수 있다. 충전 거치대는 UV LED가 장착돼 충전하면서 세안 뒤 브러쉬에 남은 피지, 노폐물, 메이크업 찌꺼기 등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양 볼, 이마, T존 등을 20초, 20초, 20초, 15초 간격으로 적정시간 동안 클렌징 하도록 도와주는 타임 알람과 과한 힘이 들어갈 때 알려주는 압력센서가 장착되어 초보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동 클렌저 기능 외에도 물결 모양의 마사지 어플리케이터인 '컨투어링 스파 리프팅 마사져'를 장착해서 마사지도 가능하다. 피부를 부드럽게 주물러 노폐물 배출을 돕고 순환을 유도하는 스웨디쉬 마사지법에 착안한 기능으로, 마사지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얼굴 윤곽을 생기있게 리프팅 해주고 순환을 도와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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