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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임 . 사진=더네임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프로듀서 더네임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출연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소감을 전했다.더네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함께 가면을 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더네임은 "'복면가왕' 덕분에 평생 받을 연락 오늘 미리 다 받네요"라며 "너무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더네임은 '복면가왕'에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8대 가왕 1라운드 세 번째 경연에서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곡으로 '7월의 크리스마스'와 맞붙었지만 패했다.더네임은 정체를 밝히고 난 후 인터뷰에서 "아직 가수 활동은 예정된게 없다"며 "케이윌 콘서트 후 공허함을 느껴 다시 한번 무대로 나오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더네임은 '더네임' '사랑은' '그녀를 찾아주세요' 등 가수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하다가 프로듀서로 전환해 백지영, 케이윌, 씨스타 등과 작업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