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콜롬비아, 타이 선수단 100여명이 7월 11일 오후 3시 광주U대회 세계 대학생 LTE 방송국 유니브로(주간 정철)를 방문했다. <br />
"대학생들이 광주U대회 소식 전 세계로 방송하는 현장 참관"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주와 콜롬비아, 타이 선수단 100여명이 7월 11일 오후 3시 광주U대회 세계 대학생 LTE 방송국 유니브로(주간 정철)를 방문했다. 이들 선수단은 이날 담양 죽록원으로 팸투어를 떠나는 길에 광주 월드컵주경기장 북문 옆 마켓스트리트에서 운영 중인 유니브로 방송국에 들러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광주U대회 소식을 전 세계로 방송하는 현장을 참관하며 큰 관심을 표명했다.호남대 교수인 장석주 호주서포터즈단장의 안내로 유니브로를 찾은 3개국 선수단은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유니버시아드 소식을 실시간 전 세계로 방송하고 있는 점이 놀랍다”며 “LTE카메라와 드론 등 최첨단 온라인 방송장비를 대학생들이 직접 운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한국이 IT강국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호주와 콜럼비아, 타이 선수단은 이날 담양한과체험과 메타세쿼이아길, 죽녹원 등을 돌며 팸투어를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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