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중앙역-한대앞역 男 열차 치여 사망…운행 지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해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10일 오후 4시5분께 경기도 안산시 전철 4호선 중앙역과 한대앞역 사이 선로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당고개행 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에 엎드려 있는 남성을 보고 열차를 세우려 했지만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현재 사고 수습으로 인해 오이도∼당고개행 상행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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