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연질 플라스틱 등 제조업체인 웹스와 유진기업인수목적3호, 한국제3호기업인수목적의 신규 상장과 동부제2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상장 등이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한국거래소가 10일 밝혔다.웹스는 2001년 설립된 벤처업체로 지난해 매출 279억원, 순이익 33억원을 냈으며 공모 예정액은 102억∼114억원이다.동부제2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스팩(SPAC)으로, 온라인 만화 콘텐츠 서비스 업체인 미스터블루를 합병하고자 이번에 합병 상장을 추진 중이다.유진스팩3호와 한국제3호스팩은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 대상으로 하는 스팩으로 향후 공모를 통해 각각 115억원, 13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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