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19금 취향 공개 '여자 목덜미만 보면…' 깜짝

윤건(왼쪽) 장서희. 사진=JTBC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님과 함께2'에 출연 중인 가수 윤건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밝힌 독특한 취향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달 1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윤건, 장서희가 함께 술을 마셨다.당시 장서희는 윤건에게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라고 물었고, 윤건은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의 특정 부위를 좋아한다"며 "나는 여자 목덜미가 좋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장서희가 다시 "내 목덜미를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윤건은 장서희를 안마해주던 때를 회상하며 "그 때 조금 흥분했다"라고 해 장서희를 당황케 했다.이어 장서희가 자신의 목덜미가 예쁘냐고 묻자 윤건은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흥분했다"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윤건과 장서희가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JTBC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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