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악사(AXA)다이렉트는 모바일 기반의 사고 처리 시스템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고객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악사영상지원'을 설치하고 사고 접수를 하면 사고 처리 전담직원과 일대일로 연결돼 실시간으로 처리가 이루어진다. 사고 처리 전담 직원이 고객의 스마트폰을 통해 사고 현장을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다.전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영상이 기록되기 때문에 사고 처리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중요 현장 정보가 빠짐 없이 기록이 가능하다. 또 현장 출동 직원은 사고 현장 도착 전에 이 서비스로 진행된 사고 처리 내용을 미리 전달 받기 때문에 훨씬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고 처리를 할 수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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